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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발전분과는 오늘(17일)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개월 만에 개시된 한국수력원자력과의 원청 교섭을 환영했습니다. 노조는 다만 지난 3월 교섭 요구 이후 한수원 등의 반복적인 교섭단위 분리 신청과 현행 제도의 문제로 인해 3개월 넘게 교섭이 지연됐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고용노동부에 교섭 지연 수단으로 악용되는 제도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한수원 측에 성실한 교섭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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