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들어 경북 동해안에서 참치가
대규모로 잡히면서 경상북도는 해양수산부에
긴급 요청해 할당량을 기존 350톤에서
520톤으로 늘렸습니다.
경북도는 전체 520톤 가운데 울진 340톤,
영덕 150톤, 포항 26톤, 경주 2톤을
재배정했습니다.
하지만 시군별로 현재 잔여 할당량은
울진이 3.6톤, 영덕 23톤, 포항 7.3톤,
경주 1.2톤 등 35톤에 불과합니다.
우리나라는 올해 총허용 어획량이
1,341톤에 불과해 해양수산부가
추가 할당량을 받아 오지 않으면
한두 차례 어획으로도 국내 할당량이 소진돼
잡힌 참치를 방생하거나 폐기해야 할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