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은 오늘(25일)
인수위원회가 검토한 주요 현안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포항시정의
4대 핵심 정상화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포항시 재정 정상화와
경제 재도약, 복지체계 재정립, 도시 재설계 등 4대 시정 방향을 제시하며,
재정 정상화를 위해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공모사업 사전 재정심사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제 재도약을 위해 철강산업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포항시와 포스코 간 상생협력 체계를 재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70만 명으로 설정된 계획인구를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이에 따른 용지 체계를 재편해 '콤팩트시티' 중심의 도시 구조 전환에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지속가능한 복지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추모공원과 에코빌리지는 시민 누구에게나 필요한 공공시설인 만큼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