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폐기물 처리 시설인 포항에코빌리지의
입지 후보에 대송면이 이름을 올리면서
인접한 오천읍 주민들이 오늘(9일)
기자회견을 열고 절대 불가 방침을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포항에코빌리지가 대송면 대각리에
들어설 경우, 인구 5만 7천 명의 오천읍 지역은
기존 철강공단과 SRF 시설에 더해
각종 환경 피해가 가중되고
부동산 가치 하락으로 경제적 피해까지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시설 유치 지역에 대한 지원금이
소수의 대송면 주민들에게만 돌아가고
주민 수용성 절차도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 등
절차적 결함이 많다며, 또 다른 후보지인
흥해읍 흥곡1리를 최종 입지로 선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