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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환경운동연합은 경주시 손곡동 만송정 일대 계곡에서 심한 악취가 나는 검은 오염수가 유출되고 있다며 경주시의 긴급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 오염수가 15일 쯤 전부터 유출되고 있고, 인근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요수재와 조선시대 정원인 종오정이 위치해 있다며, 경주시가 오염원 및 발생 원인에 대한 긴급 조사와 함께 오염 확산 방지 대책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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