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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전 11시 15분쯤 독도 관광을 마치고 울릉도 저동항으로 입항하던 여객선이 부두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400여명 가운데 1명이 넘어져 다쳤고, 부두에서 공사 중이던 현장 작업자들이 놀라 피신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사고 여객선은 지정된 선석에 접안하던 중 조타기 이상으로 항로를 벗어나 부두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여객선 선수 하부가 파손됐으며, 오는 24일까지 운항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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