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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미래 기후를 모의 실험한 결과, 기온과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 벼의 생육은 빨라지지만 쌀 수량은 최대 9.5% 감소하고 품질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벼가 예상보다 빨리 자라 알이 여무는 시기가 한여름 고온기와 겹치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농진청은 고온에 강한 벼 품종과 재배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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