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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4시 27분쯤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해 경북 동해안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졌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북, 대구, 울산 등에선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 소수만 느끼는 정도'인 계기진도 2의 흔들림이 발생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포항 57건, 경주 2건의 지진 유감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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