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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대구·경북 전력 사용량이 예년 최고 수준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 등에 따르면 올 여름 지역 최대 전력수요는 지난 23일 오후 8시에 기록된 시간당 평균 6천831메가와트로, 지난해 여름 최고치 6천892메가와트에 근접했습니다. 물 사용량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올여름 지역 최대 하루 수돗물 사용량은 생활용수 기준 지난 14일 집계된 83만 톤으로 지난해 여름 최고치 84만 톤에 근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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