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도 폭염 속에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해 야외 작업을 하던 주민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포항시가 공공사업의 야외 작업을
무기한 중단했습니다.
포항시는 최근 폭염으로 온열질환을 앓거나
목숨을 잃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공공근로사업과 노인 일자리 사업 등
공공사업의 야외 작업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3일) 오전 9시쯤 포항 효자시장 인근에서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70대 주민이, 환경 정비 작업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