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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오후 1시 40분쯤 포항시 장기면의 한 맨홀에서 철근 콘크리트관 철거 작업 중 맨홀 입구에 있던 소형 발전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0대 작업자 1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발전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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