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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경주시가 문화관광·국가유산과 미래산업 분야 공공기관 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주시 유치 희망 기관은 국가유산진흥원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나노기술원과 항공안전기술원 등입니다. 또 경주의 세계유산과 문화관광 자원, 양성자가속기와 SMR 산업 기반, APEC 개최 경험 등을 바탕으로 관련 공공기관 유치와 특화 거점 조성 방안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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