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국민의힘 정당 관계자를 정책특보로
임명하는 절차를 진행 중인 것과 관련해,
포항시 공무원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포항시지부는 성명을 내고,
"포항시 행정이 특정인의 이해관계에 종속되는 구조가 만들어질 가능성을 우려한다"며,
"시민의 이익보다 정당의 이해가 앞서는 순간
지방행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는 무너질 것"
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정책특보는 정치적 보은이 아닌 공공성과
전문성이 인사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며,
정책전문가를 임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