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으로 이전한 공공기관 직원들의
실제 지역 이주율이 절반 정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9년까지 진행된
1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때 실제 이주한 직원은
전체 4만 8천여명 가운데 71.1%인
3만 4천여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이주율은 부산이 86.4%로
가장 높았으며, 대구 75.8% 등
10개 시도 중 8곳이 70%를 넘었지만,
경북은 51.6%로 50.6%인 충북과 함께
최하위로 나타났습니다.
가족 동반 이주율도 경북은 37.0%로
전국에서 가장 저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