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포항의 영외 숙소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해병대 중사가 부대에서 K1 소총과
실탄 10발을 몰래 반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당 중사는 총기와 탄약을 관리하는
병기탄약반장으로, 부대는 사고가 발생할
때까지 최소 사흘간 총기와 탄약이 사라진
사실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해병대는 무기고 출입과 열쇠 보관 등
총기와 탄약 관리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관련 부서장과
지휘관 등에 대한 감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