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경북에서 236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경북연구원이 폭염에 대비해 가로수
공간을 재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길가에서 발생하는 온열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폭염을 피할 수 있는 가로수 그늘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매년 그늘막을 설치하는 임시방편에서 벗어나, 가로수 그늘의 길이와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고 가로수 식재 환경을 개선하는 등 관련 법과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