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대구가 다시 육상의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가
오늘(21일) 개막해 1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106개국에서 선수와 동반인 등
1만 1천여 명이 참가해 로드레이스 등
3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석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 리포트 ▶
경기 등록을 위해 대구스타디움을 찾은
세계 각지의 육상인들.
선수 출신부터 생활 체육으로 즐기는 이들까지
육상이라는 키워드로 대구에 모였습니다.
◀ INT ▶크리스틴 맥캐힐/뉴질랜드 투척 종목 참가 선수
"이번 대회는 제가 15년 만에 다시 참가하는 겁니다. 긴 기간 쉬었던 만큼 잘해서 이번 대회에서는 결승전까지 갔으면 하는 기대로 참가했습니다."
명실상부한 세계 육상 도시로 자리매김할
이번 대회를 위해 대구시도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
◀ INT ▶추경호 대구시장(대회 조직위원장)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비상 의료, 수송 체계 등도 함께 점검했습니다. 전혀 차질 없이 모든 참가자들이 편안하게,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여건 마련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구에서 펼쳐진 여러 국제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자원 봉사단도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힘을 발휘하겠다는 각오입니다.
◀ INT ▶박원빈 2026 WMAC 이벤트 자원봉사자
"(대회가)저의 고향인 대구에서 열린다는 거 자체가 일단 너무 기쁘고, 이제 여기가 어떤 분들에겐 대구를 처음 인식하는 장이 될 건데, 그런 만큼 저희 자원 봉사자들이 잘해가지고, 좋은 인상을 심어드려서 다시 한번 대구에서 오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본격적인 대회는 화려한 개회식과 함께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 SYNC ▶ 개회 선언
"(추후 입력)-CMS 입력도 나중에 추가할 예정"
이번 대회는 오늘 개회식을 시작으로
1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오는 23일 펼쳐지는 10킬로미터 로드 레이스와
다음 주 일요일 예정된 하프마라톤에
가장 많은 선수가 참가하는 등 달구벌이
육상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 st-up ▶
육상 축제로 펼쳐질 이번 대회는 다음 달
3일까지 이어집니다. MBC 뉴스 석원입니다.
(영상취재 윤종희, 이승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