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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과수 탄저병이 발생해 농가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농촌진흥청의 8월 중순 예찰 결과, 경북에서는 단감 탄저병 발생률이 0.48%, 복숭아는 0.09%로 확인됐습니다. 농진청은 비가 내린 뒤에는 병원균이 빗물을 타고 주변 열매로 확산할 수 있다며, 가능하면 비가 그친 뒤 24시간 안에 약제를 살포하고 병든 열매는 즉시 제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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