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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만 3년을 맞아, 포항환경운동연합은 오늘(24일)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투기 전면 중단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지난 3년간 17만 톤이 넘는 오염수가 버려졌음에도, 양국 정부가 수치상 안전만 내세우며 사태를 방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지자체 차원의 수산물 방사능 감시 강화와 함께 우리 정부가 일본에 투기 중단을 요구하는 적극적인 외교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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