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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동조합이 다음 달 9일을 교섭 최종시한으로 정하고, 타결되지 않을 경우 48시간 부분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노조는 "이번 투쟁은 단순한 임금 인상 요구가 아닌 현장의 희생에 대한 정당한 인정과 보상을 요구하는 것"이라며, "사측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가 없을 경우 단계적 쟁의행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가 실제 단체행동에 나설 경우 포스코 창사 이래 첫 파업이 이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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