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정례 협의체죠,
중앙-지방협력회의가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권역별로 집중 육성할
'성장엔진'이 공개됐는데, 대구경북권은
이차전지와 로봇 등 4개 분야가 포함됐습니다.
홍석준 기자
◀ 리포트 ▶
6월 지방선거로 당선된 지방정부 수장들과
이재명 대통령이 처음 한자리에 모인
중앙지방협력회의.
정부가 수도권을 제외한 7개 권역별로
'전략 산업'을 배분했는데,
[C/G]대구경북권은 반도체 첨단소재, 이차전지,
모빌리티 부품, AI 로봇 등 4개 분야가
포함됐습니다.//
정부는 이들 산업에 재정, 금융, 세제를 비롯한
7개 분야를 패키지로 묶어 지원하는 등
5극 3특 권역별로 국토 공간을 재설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 SYNC ▶이재명 대통령
"이제 균형 발전은 선택이나 시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생존, 또 지속 성장을 위한
필수 전략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시도지사들도 자체적으로 준비 중인
성장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식품 한류'에
도전장을 던진 경북의 K푸드 전략을 소개하며,
국가 테스트베드와 식품 관련 정부기관의
경북 이전을 요청했습니다.
포스트-인공지능 시대의
국가 산업전략 재편까지 염두에 둔 건데,
정작, 푸드 테크를 비롯한 식품·의약 산업이
전라북도의 전략 산업으로 분류되고, 특히
안동에서 6년째 공들인 의료용 대마 분야까지
전북에 배정돼 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경상북도는 정부가 지방 주도의
전략 산업 육성을 강조한 만큼 세부 사업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식품.바이오 분야의
주도권 확보에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MBC뉴스 홍석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