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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발생으로 중단됐던 경북 한우의 홍콩 수출이 다음 달부터 재개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홍콩 정부와 검역 협상을 통해 구제역 발생 시 한우 수출 제한 범위를 기존 '도 단위'에서 '시·군 단위'로 축소해 내일(1일, 오늘)부터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더라도 해당 시·군을 제외한 다른 지역의 한우는 홍콩 수출을 계속할 수 있어, 지역 축산농가의 수출 피해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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