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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해안 양식장에서 고수온으로 폐사한 물고기가 지난달 말까지 263만5천 마리, 26억2천만 원 규모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포항이 251만7천 마리로 피해 대부분을 차지했고, 울진 7만7천 마리, 영덕 4만 마리로 집계됐으며 경주에서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주에서 울진 연안에는 현재 고수온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울진과 영덕은 피해 신고가 거의 멈췄지만 포항에서는 여전히 신고가 이어지고 있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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