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출신의 김재준 경북도의원이
어제(3일)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울원전 붕산수 누출 사고에 대한
한수원의 늑장·부실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8월 3일 사용후핵연료
이송 과정에서 고농도 방사성물질을 포함한 붕산수가 누출됐지만, 지역 주민들에게는 3주가 지나도록 알리지 않았다"며 신속하고 투명한
정보 공개를 위한 관련 규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또 "최근 10년간 원전 고장·사고 건수가 한울원전 26건, 월성원전 23건으로 경북이 가장 많았다"며 원전 안전 관련 기관의 경북 이전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