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사가 임금협상에서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창사 58년 만의 첫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9일 0시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48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지난 3일 교섭에서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과 격려금 600%, 우리사주 50주, 명절상여금 200% 지급 등을 요구했고,
사측은 기본급 2% 인상, 목표달성 격려금 350만원과 지역사랑상품권 50만원, 근속기념축하금 인상범위 확대 등을 제시했습니다.
기본급 인상률에서만 5.1%포인트의 차이를 보이는 등 노사 간 의견 차이가 커 협상은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