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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추진 중인 ‘동해안 내셔널트레일'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오늘(10일) '동해안 내셔널트레일' 사업 설계를 위한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대상지별 세부 시설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동해안 내셔널트레일은 2028년까지 총사업비 190억 원을 들여 장기와 호미곶, 구룡포, 흥해, 청하을 잇는 해안에 자연 친화형 보행 탐방로를 설치하는 대규모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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