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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지난 2일 부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예인선 전복 사고의 실종 선원 1명이 어제(9일) 포항 도구해수욕장 인근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지문 정밀 감식 등을 통해 숨진 남성이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의 2기관사인 56살 한국인 선원임을 확인했습니다. 발견 지점은 사고 해역에서 100km 넘게 떨어진 곳으로, 해경은 나머지 실종자 5명을 찾기 위해 동해안까지 수색 구역을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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