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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저녁 7시 50분쯤 포항시 북구 기북면 오덕리의 한 사과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자체 진화됐지만 창고 132제곱미터 가운데 10제곱미터와 사과 선별기 1대, 사과 10상자가 불에 탔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 등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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