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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과 50사단 해안대대는 울진 관내에 남은 해안 경계철책을 철거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올 11월 착공 예정인 동해안 내셔널 트레일 조성사업과 연계한 기성 구간과 북면 고포 구간은 합동참모본부 승인을 받아 총 10km 구간을 단계적으로 철거할 계획입니다. 울진군은 철거된 해안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해양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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