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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후 3시 42분쯤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하대리의 한 공장 바깥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0대 남성이 턱과 손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23제곱미터 규모의 컨테이너 1동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외부 쓰레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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