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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산업 현장의 인력 수요와 대학 교육의 불일치 해소를 위해, 기업이 교육과정 설계에 참여하는 대신 학생 채용을 일정 부분 책임지는 방식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경상북도가 도내 기업 1백여 곳과 대학생 9백여 명을 상대로조사한 결과 기업 인적 수요의 2/3가 생산·기술·연구직에 몰린 반면, 학생들은 1/3 정도만 해당 직종 진출을 원했습니다. 이철우 도지사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에 더 많은 재정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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