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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올 상반기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532건, 1,131억여 원 규모의 사업에서 41억여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사업비의 3.7%로, 포항시는 설계 내역과 단가 등을 면밀히 검토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포항시는 계약원가심사와 비효율적인 사업을 정리하는 시책일몰제를 통해 확보된 재원은 민생 현안 사업에 최우선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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