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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의 응급 임산부 이송 지연이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이소희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경북에서 응급 임산부가 50km 이상 떨어진 병원으로 이송된 사례는 52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이송에 1시간 이상 걸린 사례도 56건으로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전국적으로는 1시간 이상 걸려 이송된 사례가 상반기에만 390건에 달했고, 분만 의료기관은 2022년 474곳에서 지난해 422곳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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