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정부의 내년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신규 지역 공모 신청서에
봉화군 1곳만 도지사 직인을 찍어준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내에서는 대상인 8개 군 가운데
울릉군을 제외한 7개 군이 신청했지만,
봉화군 이외 6개 군 신청서에는
경북도가 지방비 지원을 확약하지 않아
사실상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정부가 50%,
도와 시·군이 각각 25%씩 부담하는데,
경상북도는 재정 부담을 이유로
애초부터 시범사업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