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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발견된 고래화석과 기둥모양의 돌,이른바 주상절리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기 위한 현장 조사가 실시됐습니다. 문화재 관리국 소속 김수진,원종관 전문위원은 오늘 고래 화석을 보관중인 덕수동 김종철씨 집을 방문해 화석을 감정하고 화석이 발견된 장성구획정리지구를 둘러 봤습니다. 문화재 전문위원들은 고래화석이 현장에서 보존되지 않고 무리하게 발굴된 것에 안타까움을 표시했으나 가치는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문화재 전문위원들은 또 오후에는 연일읍 달전리에서 발견된 기둥 모양의 돌, 이른바 주상절리 현장을 돌러볼 예정입니다. 문화재 위원들은 조사내용을 보고한뒤 토의를 거쳐 천연기념물 지정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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