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의 물가 상승률이 도내 평균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95년말을 백으로 한 포항지역의 지난달 소비자 물가 지수는 백11.2로 경주 백10.2, 구미 백9.2, 안동 백9.6보다 높았으며 도내 평균치 백10.2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서도 5.0%나 상승해 경주 4.7, 안동4.6,구미3.4보다 물가 많이 오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 5월과 비교해 볼때도 경주와 구미는 변화가 없는 반면 포항은 0.1%,안동은 0.4%포인트나 올랐습니다.
지난달의 물가 동향은 달걀과 고등어 꽁치,감자등은 내린 반면 라면과 커피 녹차 전세값등은 다소 인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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