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 대학생 자녀와 국내
대학생들이 해병대 입소 교육을 통해 조국의 안보 현실 체험에 나섰습니다.
해외동포 자녀 백여명과 국내 대학생등 2백여명은 오늘부터 내일까지 해병대 제1사단에서 유격훈련과 고무보트 침투훈련등 강도 높은 훈련을 받으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해병대 입소 교육에 참가한
해외동포 대학생 자녀들은 고된
훈련 외에도 정신교육과 생활교육,자유토론 등을 갖고 통일을 대비한 젊은이의 역할을 모색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대통령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는 지난달 30일부터 국내.외 대학생들을 초청해 귀순 대학생과의 대화와 유적지 답사, 해병대 입소교육 등을 통해 통일에대한 각종 주제와 현안을 익히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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