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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환자가 숨지자 유족들이 병원측에 거세게 항의하고 있습니다. 포항성모병원에서 담석증 내시경 시술을 받고 지난달 30일 뇌출혈로 숨진 영덕군 경정리 55살 이종수씨의 유족들은 오늘 병원측의 부주의로 이씨가 숨졌다며 병원 1층을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병원측이 뇌출혈 사실을 모른 채 이씨를 일반병실로 옮겨 사고가 발생했다며 병원측에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담석증 내시경 시술이후 뇌출혈이 일어났기 때문에 명백한 의료 사고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병원측은 이에 대해 환자가 뇌출혈을 일으킨뒤 상태가 좋아지고 있었다며 정확한 사인은 부검을 해 봐야 한다는 입장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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