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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꾸중을 들고 집을 나간 여고생이 아파트 옥상에서 숨진지 한 달여만에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병포3리 H아파트 옥상에서 포항시내 모여고 3학년 김세정양이 목을 매달아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최초 발견자 최모씨에 따르면 옥상에 물탱크 청소를 하러 올라가 보니 김양이 아파트 곤도라에 끈으로 목을 매단채 숨져 있었다는 것입니다. 경찰은 김양이 지난달 1일 동문회 모임에 가려다 부모에게 꾸중을 듣고 집을 나간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 규명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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