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 데스크기사
모바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이 페이지로 바로 접속합니다.
포항시의회는 공단 제철로를 확장하는데 기업체의 지원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포항시의회 도시건설 위원회는 포철앞 제철로의 교통체증이 기업체의 화물수송 때문에 빚어진 것이라며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포철을 비롯한 공단 업체들에게 확장 공사비를 부담시키기로 했습니다. 도시 건설위원회는 오는 10일 현장을 방문해 실태를 파악한뒤, 제철로 교통대책에 기업 참여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할 계획입니다. 한편 포항시의회가 제철로의 교통난 해소에 적극 나서는 반면 포항시는 포항.건천간 산업도로와 문덕교가 확장되면 교통체증이 해소된다며 도로 확장과 고가도로 건설을 4년뒤로 미루자는 입장입니다. ###
자바스크립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일부기능이 작동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