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 데스크기사
모바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이 페이지로 바로 접속합니다.
보궐선거 후보등록을 앞두고 이기택 민주당 이기택 총재측과 박태준 전 포철회장간의 흑색선전 유인물에 대한 공방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포항 북구 선거대책 위원회 이규정 본부장은 오늘 기자 회견을 갖고 민주당 이기택 총재를 비방하는 유인물이 어젯밤부터 죽도시장등지에 부분적으로 뿌려지고 있고 현재 20여부를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규정 본부장은 곧 선관위와 검찰에 고발하고 국회에서도 내무부장관에게 이를 따지기로 했습니다. A4 용지 3장에 펜으로 쓰여진 이 유인물은 박태준 전 포철회장을 홍보하고 이기택 민주당 총재를 비난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에대해 박태준 전 포철회장측은 민주노총이 박태준 전 포철회장을 비방하는 유인물을 뿌린데 대한 내부 교육 자료를 만든적은 있으나 비방 유인물을 만들어 뿌린 적은 없다고 밝혀 앞으로 공방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바스크립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일부기능이 작동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