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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진 환자에 대한 사인규명 체계가 미흡해 병원과 유가족간의 잡음이 끊이지 않고있습니다. 경찰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환자가 숨질 경우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하지만 부검결과가 나오는데는 보통 4개월이상 걸립니다. 부검을 맡고 있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남부지소가 경상남북도지역 변사자 부검을 모두 맡으면서도 법의학 교수는 2명밖에 두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사인규명에 1차적인 책임이 있는 경찰도 전문적인 의료지식이 부족해 정확한 수사를 하지 못하는 등 사인규명체계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병원측과 유가족들간의 의료분쟁은 부검결과가 나오기전까지 계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편 올들어 포항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진 환자는 6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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