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등록이 실시된 오늘부터 포항북구 보궐 선거 운동이 본격화됐습니다.
오늘 오전 후보등록을 마친 신한국당 이병석 후보와 민주당 이기택 후보, 무소속 박태준 후보는 개인 연설회와 홍보물 돌리기, 종친회 참석등을 하며
표밭 다지기에 들어갔습니다.
신한국당 이병석 후보는 후보등록뒤 당원들과 시내 중심가를 돌며 명함과 홍보물을 돌리며 참신하고 의욕적인 자신을 뽑아 세대교체를 이룩하자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이기택 후보는 후보등록뒤 곧바로 죽도시장에서 개인 연설회를 열어 3김 정치와 노장 정치를 청산하고 고향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자신이 적임자라며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무소속 박태준 후보는 후보등록뒤 선린병원등 종합병원을 돌며,
포항시가 당면한 과제는 경제 불황 극복이라며 21세기에 가서도 포항이 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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