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외국대학 분교가 입학생을 모집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됩니다.
최근 포항에는 캐나다 모음대 분교라며 입학생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분교측에서는 1년에 백십만원의 수업료를 내면 일주일에 한번 레슨과 통신을 통한 이론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4년뒤 졸업시에는 학사증과 교사자격증을 준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육부에서는 아직 외국대학분교는 허가 조차 되지 않는데다 외국대학에서 받은 교사자격증으로 국내에서는 교사취업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분교는 전국에 걸쳐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현재 포항에만도 수십명이 입학신청을 한 상태여서 분교가 철수하면 수강생들은 피해를 호소할 곳도 없는 상탭니다.
최근 외국대학분교 허가에 대한 법안이 검토되는 틈을 타 외국유령 분교들이 은밀히판을 치고 있어 관계기관의 단속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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