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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 등 무허가 노상주점에 대한 단속을 두고 포항시의회 의원들간에도 입장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열린 포항시의회 보사산업위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현재 해도2동 형산강제방에 있는 포장마차 등 노상주점에 대해 단속과 활성화방안을 두고 서로 다른 입장을 보였습니다. 일부의원들은 형산강제방 노상주점이 불법영업으로 범죄를 낳을 우려가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다른 의원들은 공단 근로자들의 휴식공간이 필요하다며 활성화방안을 건의했습니다. 포항시는 이에대해 인근 주민들의 진정에 따라 일단 불법영업에 대한 단속을 펴고 이후 야시장개설 등 공단근로자들의 휴식처 조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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