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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오지버스 공영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성원여객측이 시내 비수익노선에 대해서도 공영화 할것을 건의했습니다 성원여객측은 최근 포항시와 시의회에 농어촌 외곽지역뿐만 아니라 시내 비수익 4개노선 40여대에 대해서도 공영화를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포항시 의회 기획경제위는 오늘 간담회에서 애초 공영화가 예산부담과 행정조직 확대등으로 무리가 있는데다 성원측의 요구대로라면 시의 부담이 훨씬 커진다며 결손보조금 방안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한편 몇몇 의원들은 성원여객측이 결손보조금을 바라면서도 시내 비수익노선에 대해 공영화 할 것을 건의한 것은 시의 부담을 늘여 사전에 공영화 논의를 차단하기 위한 의도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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