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 데스크기사
모바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이 페이지로 바로 접속합니다.
러시아 한인 3세 대학생들이 지역봉사활동을 하며 고국문화를 배우기 위해 오늘 포항을 방문했습니다 농어촌청소년 육성재단과 경상북도는 오늘부터 3일동안 포항 구룡포 청소년수련마을에서 러시아한인 3세 대학생 35명과 농어촌 출신 대학생 77명을 초청한 가운데 지역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포항에 도착한 러시아 한인3세 대학생들은 내일부터 인근 어촌마을을 방문해 어장청소작업을 도우며 고국의 문화와 예절을 배웁니다. 또 이들은 체육대회와 우정의 밤 행사 등을 통해 고국대학생과의 우의를 다지며 2박3일의 일정을 보내게 됩니다. 이들 대학생들은 지난달 11일 입국해 구미와 대구등지를 방문했으며 오는 16일까지 포항, 안동 등지를 방문하고 러시아로 돌아갈 계획입니다.===
자바스크립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일부기능이 작동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