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을 앓고있는 어린이가
치료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주 월성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다니는 7살 이 상호 군은 지난
4월 급성 백혈병이 발병해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군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수천만원에 이르는 치료비마련에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월성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자 모회는 최근 4백13만원의 성금을 모아 이 군의 부모에게
전달했습니다.
또 경주상고 27회 동기회는
일일찻집 등으로 모은 2백5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성금모금운동을 계속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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