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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통된 포항-대구간 열차의 첫차 시간이 늦어 출근 시민들을 위한 교통수단으로 다소 미흡하다는 지적입니다. 지난 7일부터 포항역과 동대구역을 연결하는 통일호 열차는 매일 6회씩 왕복 운행하며, 포항역에는 8시 25분에 동대구역에는 8시 반에 첫차가 도착합니다. 첫차는 대부분 공무원과 교사, 직장인 등이 통근에 이용하고 있지만 첫차 시간이 너무 늦어 출근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승객들은 늦어도 8시 40분까지는 직장에 도착해야 하는데도 열차도착 시간이 8시 반이어서 현재보다 20-30분 정도 앞당겨 줄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포항역 관계자는 동대구역에는 새마을호 등 통과 열차가 너무 많아 신설된 통일호 열차가 끼어들 시간 간격이 없다며 부산지방 철도청과 배차간격조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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