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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일을 2주일 앞둔 가운데 각 후보들은 지역발전을 강조하며 부동표 공략에 나섰습니다.
신한국당 이병석 후보는 기계장터를 시작으로 우방토파즈와 현대 아파트등 주로 용흥1동에서 가두 유세를 하며 집권 여당이라야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이기택 후보는 기계장터에서 연락소 개소식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창포시장과 북부 교회등지에서 5차례나 개인연설을 하며 정치 거목에 시장과 호흡이 맞는 자신이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고 힘주었습니다.
무소속 박태준 후보는 청하장터에서 가두유세를 시작으로 남빈동 상가와 한국통신을 방문하며 경제 전문가인 자신이 지역발전을 꾀할 수 있다며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각 후보들은 또 한결같이 신항만과 테크노 파크 조성등이 21세기 지역 발전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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